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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조양호 회장 별세 애도…"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진 박창진 대한항공직원연대 지부장 인스타그램] '땅콩 회항' 사건의 피해자인 박창진 대한항공직원연대 지부장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박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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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주총 패배 12일 만에 LA서 별세
조양호 재계 14위 한진그룹의 조양호(사진) 회장이 별세했다. 70세. 대한항공은 조 회장이 8일 새벽(한국시간) 0시16분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한 병원에서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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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작년말 “압수수색 18번 받았다” 토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난달 4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식 얘기다. 조 회장에게 이날 행사는 남달랐을 터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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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장 수사·재판 올스톱, 이명희·조현아 공판 내달로 연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조 회장에 대한 형사재판과 수사가 중단될 전망이다. 가족들의 재판도 연기됐다. 조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 재판 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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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지분 17.84%…준비 안된 한진 3세 후계구도
조양호 회장의 별세 이후 한진그룹 경영권의 향배에 재계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장남 조원태(44) 사장이 승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2016년 대한항공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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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조양호 별세 애도…항공·물류 산업 발전에 공헌"
조양호 회장. [중앙포토] 대한상공회의소가 8일 별세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애도하며 "평생 국내 항공∙물류산업의 발전에 많은 공헌을 했다"고 고인을 기렸다. 대한상의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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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조양호, 文정부 ‘연금사회주의’ 첫 피해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 [뉴스1]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8일 별세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문재인 정부의 ‘연금 사회주의’ 첫 피해자라며 정치 공세를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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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재판·수사 모두 중단···이명희·조현아 재판도 차질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70)이 8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조 회장에 대한 형사재판과 수사가 중단될 전망이다. 가족들의 형사 재판도 연기됐다. 조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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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계 준비 없이 떠난 조양호···한진 운명, 17.84%에 달렸다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은 아버지의 사망으로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넘겨받아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연합뉴스] 조양호 회장의 별세 이후 한진그룹 경영권의 향배에 재계와 시장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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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지난해 11월부터 미국서 폐질환 치료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70세. 8일 한진그룹은 조 회장이 8일 새벽(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현지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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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중공업 잃고 장남은 타국서 별세···한진家 연이은 '비극'
대한항공은 조양호 회장이 8일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1층 일우재단 전시장 유리에 비친 로비 모습. 강정현 기자 조양호 한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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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미국서 숙환으로 별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연합뉴스] 조양호(70) 한진그룹 회장이 8일 새벽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현지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대한항공이 밝혔다. 조 회장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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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 ‘땅콩 회항·물컵 갑질’ 끝내 아버지 발목 잡았다
장녀의 땅콩 회항으로 한진가의 수난이 시작됐고, 차녀의 물컵 갑질은 오너가에 대한 분노를 터뜨리는 매개가 됐다. 두 사건으로 조양호 회장은 20년 만에 대한항공 대표이사직에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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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의 '땅콩·물컵 갑질'이 아빠 조양호를 끌어내렸다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왼쪽)과 장녀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연합뉴스, 뉴스1] ━ 한진가 수난 시작은 조현아 부사장의 '땅콩 회항' 장녀의 ‘땅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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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땅콩회항·조현민 물컵 갑질…결국 발목잡힌 조양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그룹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의 경영권을 박탈당했다. 대한항공 주주들은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빌딩에서 열린 제5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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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등 밀수’ 이명희·조현아 모녀 기소…조현민은 무혐의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왼쪽)과 장녀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연합뉴스, 뉴스1] 대한항공 여객기와 소속 직원을 동원해 해외에서 구매한 명품백 등 개인물품을 밀수해온 한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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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어 던지고, 욕하고, 침뱉고···공소장에 드러난 이명희 갑질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70)씨의 고성과 욕설·폭행 등 갑질 행태가 검찰 공소장을 통해 드러났다. 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유리컵을 집어던져 논란이 일었던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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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각러' 비난받은 허경호···박병대 영장판사 누구
“명재권·허경호만 남을 리가요. 다섯 명의 영장전담판사 모두 오늘 집에 못 갈 겁니다.”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 5인. 왼쪽부터 박범석(사법연수원 26기), 이언학(27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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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家, '갑질 폭행' 혐의 이명희 전 이사장 불구속 기소
이명희 일우재단 전 이사장. 임현동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인 이명희(69)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직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신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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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필리핀 가사도우미 불법고용’ 이명희·조현아 비공개 소환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69)씨와 첫째 딸 조현아(44) 대한항공 전 부사장. [연합뉴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인 이명희(69)씨와 딸 조현아(44) 전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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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 '자택 경비 비용' 계열사 돈 사용 조양호 회장 기소 의견 송치
지난 9월 12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출석하는 조양호 회장. [연합뉴스] 조양호(69) 한진그룹 회장이 개인 자택 경비 비용을 계열사에서 지급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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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윤재승 회장, 욕설 파문에 "물러나겠다"…재벌 갑질 끊이지 않는 이유는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 [중앙포토] 재벌 회장의 '갑질' 논란에 대웅제약이 가세했다.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이 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과 욕설을 한 정황이 나와 비난 여론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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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밀수·탈세 혐의' 조현아 구속영장 신청
지난 5월 24일 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를 불법으로 고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4일 조사받기 위해 법무부 산하 서울출입국외국인청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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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항로 이탈! 비상 걸린 국적항공사···한진 오너家의 부끄러운 민낯
사정 당국의 예봉 피한 조양호 회장은 대한항공 경영권을 지켜낼 수 있을까 고개 숙인 한진그룹 총수 일가. 왼쪽부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 조현아